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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선교편지 2018. 04

브라질은 가을에 접어듭니다 . 추수의 계절에 한창입니다 .올해 10월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전 대통령 룰라의 최종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

룰라 대통령을 위하는 노동당은 전국에서 대통령 감옥 재판은 불법이라고 데모를 합니다 . 또한 이웃 나라 베네주엘라에서 수많은 피난민들이 브라질

가장 북쪽 주 “호라이마”주로 몰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. 차베스의 반미.사회주의 정책으로 나라가 패망하게 되었습니다

노보.깜뽀.림뽀 교회 25주년 생일 감사예배를 은혜가운데 드렸습니다 . 노보.깜뽀교회는 앰부도시에서 장로교로서는 25개 동네에서 유일한 장로교회입니다

이 교회를 통해서 목회자. 사모. 신학생. 들을 배출한 교회입니다 25년동안 어린이들이 자라서 결혼한 부부들이 여러도시에 퍼져 있습니다 .

세례식 마치고 부모(프란시스코.알리시)를 고향 “보니또”로 보내며 성경책 증정

샬레스. 마리네이아 부부는 매주 회요일 가정에서 장로교출판사에서 발행한 건강 교리 공부를 합니다 . 아내 마리네이아의 끈질긴 기도와 적극적 신앙으로 남편을 세례받는데 까지 이끌고, 매주 화요일 8-9시에 선교사 부부와 성경공부를 합니다 아내의 몇 년에 걸친 지속적인 기도로 노름과 세상친구들을 끊고 말씀을 공부하며, 매일 4시반에 출근하여 여러도시에 바나나를 택배로 출고 하는 일을 합니다.

 

기도제목:  저희 부부는 첫째 GMS 선교대회 참석

둘째 현지교회 담임할 선교사 발굴

셋째 김향실선교사 임플란트. 류마티즘치료

아버지(94세). 어머니(90세) 방문

 

이런 목적으로 고국을  5월2일부터 7월 17일까지 방문합니다

한국거주시 핸드폰: 노시영(010-3571-9466), 김향실-010-4966-4048

브라질연락처: 5511-3751-3890, 핸드폰: 5511-96488-0235, 0265

070-7517-3505(한국요금), 카톡아이디:nohsiyoung